Computer revolution eating away jobs
일자리를 빼앗는 컴퓨터 혁명
Insecurity about jobs is a defining characteristic of our age. Two worries arise most often: globalization, which makes jobs migrate to poorer regions, and computer technology, which can make them disappear altogether.
일자리에 대한 불안은 아마 우리시대를 규정짓는 일반적인 특정일 것이다. 두 가지의 걱정이 생겨난다. 세계화, 그것이 일자리를 더 가난한 지역으로 옮겨가게 만든다. 그리고 컴퓨터 기술은 일자리 그 자체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
These worries trouble people of all incomes, ages, and in all countries. As shown by Mexico's laments about job losses to China, people in emerging countries worry as much as those in advanced countries. In response, politicians propose various job retraining or education programs, but rarely confront the real long-term issues.
이러한 걱정들은 모든 소득계층, 모든 연령층,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멕시코가 일자리를 중국에 빼앗기고 있는 것을 한탄하고 있는 것처럼, 신흥국가의 국민들도 선진국가에 있는 사람들 만큼 걱정을 한다. 그것에 대한 대응으로 정치인들은 다양한 직업재개 혹은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하지만, 실제로 장기화된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있지는 못하다.
Worries about globalization and the computer revolution ultimately boil down to the same thing, because globalization is mostly a consequence of new information technology. Computers and the Internet made it possible to send information almost costlessly, and to do business across cultures and continents.
세계화와 컴퓨터 혁명에 관한 걱정은 결국은 같은 것으로 규정된다. 왜냐면 세계화는 대부분 새로운 정보기술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정보를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공유하는 것과 문화와 대륙을 넘어 사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The worry is that information technology is now on the bend of a sharp, upward curve, and suddenly take off at much greater speed than before. The resulting changes will not all be welcome in economic terms.
정보기술은 이제 아주 가파르게 상승하는 곡선의 그 모서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갑자기 전보다 훨신 더 빠른 속도로 위로 치솟는 것이 걱정이다. 결과로 생기는 변화들은 경제학적 관점에서는 전부 환영할만한 것들은 아닐 것이다.
Exponential growth at a fixed percentage rate can look like a hockey stick. Five percent per year of $1 is only five cents, 5 percent of $10 is only 50 cents, and the curve appears flat for a while. But then the growth becomes massive: five percent of a billion is $50 million.
일정한 비율에서의 지수적 성장은 마치 하키스틱처럼 보인다. 1 달러의 연 5%는 5 센트 밖에 안된다. 10 달러의 5%는 단지 50센트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 곡선은 당분간 평평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성장은 엄텅나게 이루어진다. : 5천만 달러의 5%는 billion이다.
Information technology is growing at a faster pace than 5 percent.
그런데, 정보기술은 사실 5%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According to "Moore's Law" - named after the president of Intel, who formulated it in 1975 - the amount of components on a computer chip doubles every two years. That is about a 40 percent annual growth rate. The economic impact of such an exponential growth path, starting from small beginnings and viewed over decades, will certainly look like one very large hockey stick.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 1975년에 만들어 낸 인텔의 회장의 이름을 딴 것 - 컴퓨터 칩에 들어가는 부품의 양이 2년 마다 2배씩 늘어난다. 즉, 연간 약 40%의 성장률이다. 그러한 지수적 성장의 길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여파 즉, 작게 시작하는 것으로 출발하여 수십년에 걸쳐 지켜보면 커다란 모양의 하키스틱과 같은 모양이 된다.
Fears about computers eliminating jobs are, of course, not new. Fifty years ago, Norbert Wiener of MIT, a great 20th century mathematician and pioneer of computer science, warned of the threat that computers posed to jobs.
그런데, 컴퓨터가 일자리를 없애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물론 새로운 것은 아니다. 50년전,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이자, 컴퓨터 공학의 선구자인 MIT의 Nobert Wiener란 사람이 컴퓨터가 일자리에 제시하는 그 위협을 경고했었다.
The economic problems that Wiener worried about have not materialized so far. A half-century later, nothing really bad happened to any major segment of our population that can be blamed on computers. But that is because computers started from small beginnings, so that we have up to now only been on the flat part of the hockey stick. Now that a critical mass has been reached, will we see a dramatically different effect on employment?
Winer가 걱정하는 경제적 문제들은 아직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반세기가 지난 후, 우리의 인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어떤 사람들에게 컴퓨터에게 비난을 할 수 있는 그런 나쁜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컴퓨터가 이제 막 작게 시작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는 하키스틱의 평평한 한 부분에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로 중요한 대규모의 발전에 도달했기 때문에, 우리는 고용에 있어 극적으로 다른 영향을 보게되지 않을까?
Of course, on average, advances in computer technology must be good news. Not only are computers productive, but they serve people, rather than being their competitors. Powerful new computers will make the human race as a whole better off. The problem is that real people are not just "average," so the real question concerns how the benefits derived from computers are distributed.
물론, 평균적으로 말하면, 컴퓨터기술의 발전은 좋은 소식임에 틀림없다. 컴퓨터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경쟁자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다. 강력한 새로운 컴퓨터는 인류 전체를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에 사는 실제 사람들은 결코 “평균”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 현실적인 문제는 컴퓨터에서 이끌어 내는 이익이 어떻게 분배되는가이다.
The core problem with information technology is that its economic benefits might be concentrated and that the wealth it creates may accrue predominantly to people who have subtle skills that computers can't duplicate, or who have the first-mover advantage, or who have the right business connections.
정보기술의 핵심문제는 그것의 경제적인 혜택이 집중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 정보기술이 만들어내는 부라는 것이 주로 컴퓨터가 복제할 수 없는 섬세한 기술을 지닌 사람들 또는 최초진입해서 이익을 누리는 사람들 혹은 여러 가지 제대로 된 사업 connection을 지닌 사람들에게 간다.
Older information technology has already created "winner-take-all" effects in some occupations. Phonograph records (an early example of information technology) created musical superstars who sold their services to millions of people, putting out of business countless local performers who found their talents obsolete. Television (another older form of information technology) did the same thing for actors and athletes.
옛날 정보기술은 이미 어떤 직업군에 있어서 “승자독식”의 효과를 만들어 냈다. 음반(정보기술의 초기의 예)은 음악의 슈퍼스타들을 만들었고, 그들은 구식이 되어버린 지방의 연주자들의 일자리를 빼앗으면서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노래를 팔았다. TV(정보기술의 오래된 형태의 또 다른 예)도 역시 배우들에게 같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But phonographs and television are limited compared to what is possible now - or may be possible soon. In the new economic world, many more occupations may follow the route of discarded local musicians, resulting in wealth concentrations on a vastly greater scale than before.
그러나, 음반과 텔레비전은 현재 가능하거나, 또는 곧 가능할 것 같은 무언가와 비교하여 제한적이다. 새로운 경제 세계속에서 훨씬 더 많은 직업들이 옛날 새 출발한 지역의 음악가와 같은 길을 따라갈 지도 모른다. 따라서, 옛날 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부의 집중이 이루어 질 것이다.
The risks created by computer technology are real and frightening. They will not be seriously changed by retraining and reeducation programs, which will not give most people the skills they need to remain more efficient than the new machines. Instead, these risks must be dealt with by fundamental changes - changes that will not make individuals more productive than machines, but will allow society to manage risks better and to redistribute them.
컴퓨터 기술이 만들어낸 위험은 현실적이고 무서운 것이다. 그들은 재훈련이나 재교육 프로그램에 의해서 심각하게 변화될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계보다 더 효율적이 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 같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이러한 위험들은 근본적인 변화에 의해 다루어 져야 할 것이다. 근본적인 변화라는 것은, 개개인들을 기계들 보다 더 생산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보다 더 잘 다룰 수 있고, 그들에게 재분배를 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사회로 하여금 그러한 위험들을 보다 잘 다룰수 있도록 해주고, 그런 위험들을 저소득층이나 기술이 없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전파되어 완화될 수 있도록 하는 변화)
For example, as the difference in rewards provided by the market to those with and without special skills grows, a progressive tax system to subsidize low-wage jobs becomes more necessary.
예를 들어,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시장이 제공해주는 보상의 차이가 점점 더 늘어남에 따라서, 저소득 집업을 보조해주는 누진세 system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Other likely steps include broadening the scope of private insurance policies, so that they cover some risks that generate inequality, such as the loss of the market value of human capital or of one's home.
또 다른 단계는 개인보험정책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래서, 그러한 보험정책들이 인적자본의 시장가치의 하락이나 주택의 시장가치의 하락 같은 불평등을 발생케하는 어떤 위험요소를 보호한다.
Borrowing and lending institutions will need to change, so that they better cushion people against the risk of personal bankruptcy. Financial markets will have to be broadened, so that people and businesses can better hedge their risks.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업체들 바뀔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기관들이 개인파산의 위험에 대해서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 금융시장도 확대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나 기업들이 그들의 위험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It is important to start thinking about what changes lay ahead, because it may be harder to agree later on.
앞에 어떤 변화가 놓여 있는 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나중에 더 합의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As long as people remain under a relative "veil of ignorance," in the sense that they do not yet know how they will personally be affected, they may find it easier to agree that progressive taxes should be used to subsidize low-wage earners.
사람들이 비교적 “무지의 장막” 아래 있는 한, 그들이 개인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을이지 아직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은 누진세가 저소득계층을 보조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에 합의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When greater income inequality is a fait-accompli, principled discussion may give way to naked class struggle between the new super-rich and those who have only their misery to lose.
소득의 불평등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이 기정사실화 될 때면, 원칙에 의거한 토론은 새롭게 부자가 된 사람과 잃어버릴 거라고는 비참함 밖에 없는 사람들 사이의 노골적인 계급 투쟁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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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방법
1. 세금정책 (부의 재분배)
2. 개인보험
3. 대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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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소방법
1. 세금정책 (부의 재분배)
2. 개인보험
3. 대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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