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PHER IN THE SNOW
- 눈속에 쓰여진 암호
It started with tragedy on a biting cold February morning. I was driving he Mil ford Corners bus as I did most snowy mornings on my way to school. it veered and stopped short at the hotel, which it had no business doing, and I was annoyed as I had to come to an unexpected stop. A boy lunched out of the bus, reeled, stumbled and collapsed on the snow bank at curb. the bus driver and i reached him at the same moment. He thin, hollow face was white even against the snow.
그 비극적인 사건은 어느 몹시 추운 2월의 아침에 시작되었다. 나는 눈 오는 아침마다 그러하듯, 학교를 향해 스쿨버스 뒤를 따라 운전을 하며 가고 있었다. 그 버스는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Milford Corners 호텔 앞에 멈추었다. 나는 예기치 않게 정지하게 되어 짜증이 났다. 한 아이가 버스에서 비틀거리며 내리더니 눈 구덩이에 넘어져 버렸다. 버스 운전기사와 나는 동시에 그에게로 뛰어갔다. 야위고, 푹 꺼진 얼굴이 눈속에서 하얗게 보였다.
"He's dead," the driver whispered. I didn't register for a minute. I glanced quickly at scared young faces staring down at us from the school bus. "A doctor! Quick! I'll phone from the hotel."
"No use. I tell you, he's dead." The driver looked down a the boy's still form. "He never even said he felt bad," he muttered, "just tapped me on the shoulder and said, real quiet, I'm sorry. I have to get off at the hotel; That's all. Polite and apologizing like."
"죽었어요." 운전사가 속삭였다.
잠시 그 사실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스쿨버스에서 우리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겁에 질린 어린 아이들을 재빨리 훑어 보았다. "의사를 불러요! 빨리! 제가 호텔에서 전화를 걸죠..."
"소용없어요. 그 앤 죽었다니까요." 운전사는 소년의 움직이지 않는 몸을 내려다 보았다."그 앤 아프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 그냥 제 어깨를 두드리더니 조용히 "죄송하지만 호텔에서 내려야겠어요." 라고 하더군요. 그게 전부예요. 예의 바르고 미안해 하면서" 운전사가 중얼거렸다.
At school, the giggling, shuffling morning noise quieted as the news went down the halls. I passed a huddle of girls. "Who was it? Who dropped dead on the way to school?" I heard one of them half whisper. "Don't know his name; some kid from Milord corners," was the reply.
학교에 그 소식이 교실내 전해지자 아침의 웃음소리랑 지껄이는 소리가 잠잠해졌다. 나는 몇명의 여자 아이들을 지나쳤다. "누구래? 누가 학교에 오다가 떨어져 죽었대" 나는 그들 중의 한 아이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그 애 이름은 몰라. Milford Corners 출신의 어떤 아이라는데." 하는 대답이 들렸다.
It was like that in the faculty room and the principals office. "I'd appreciate you going out to tell the parents," the principal told me. "they haven't a phone, and anyway, somebody from school should go there in person. I'll cover your classes." "why me?" I asked. "wouldn't it better if you did it?" I didn't know the boy," the principal admitted levelly. " And in last year's sophomore personalities column I noticed that you were listed as his favorite teacher."
교무실과 교장실도 마찬가지였다."그애 부모에게 가서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내게 말씀하셨다. "그들에겐 전화가 없으니 누군가가 만나러 가봐야 겠어요. 제가 수업은 해 드리죠."
"왜 제가 가야 합니까? 전 그 애를 몰라요."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작년 2학년 학생들의 신상서를 보니 그애가 제일 좋아하는 분이 선생님이시더군요."
I drove through the snow and cold down the bad canyon road to the Evans' place and thought about the boy, Cliff Evans. his favorite teacher! Why, he hadn't spoken two words to me in two years! I could see him in my Lind's eye all right, sitting back there in the last seat in my afternoon literature class. He came in the room by himself and left by himself. "Cliff Evans," I muttered to myself, "a boy who never smiled. I never saw him smile once."
나는 눈 속으로 Evans가족이 살고 있는 곳을 향하여 좋지 않은 협곡의 도로로 차를 몰며 그 아이 Cliff Evans를 생각했다. "내가 그 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니? 그애는 2년간 한 두마디도 나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오후의 내 문학시간에 맨 끝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던 그 아이를 마음의 눈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는 혼자 교실에 들어왔고 혼자 있었다. "Cliff Evanas." 나는 되뇌이면서 잠시 생각했다. 말을 하는 법이 없었고, 웃지 않았던 아이, 난 그 아이가 웃는 것을 한번도 못보았지."
The big ranch kitchen was clean and warm. I blurted out my news somehow. MRS. Evans reached blindly for a chair. "He never said anything about bein' ailing."
He's stepfather snorted. "He ain't said nothin' about anything since I moved in here."
Mrs. Evans got up, pushed a pan to the back of the stove and began to untie her apron. "Now hold on," her husband snapped. "I got to have breakfast before I go to town. Nothin' we can do do now anyway. If Cliff hadn't been so dump, he'd have told us he didn't feel good."
넓은 목장의 부엌은 깨끗하고 따뜻했다. 겨우 나는 그 소식을 입밖에 내었다. Evans 여사는 무의식적으로 의자를 향해 다가왔다. "그 애는 아프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
그의 양부는 콧방귀를 뀌었다. "그 애는 내가 이곳에 이사온 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Evans여사는 프라이 팬을 스토브 뒤에 놓고 에이프런을 풀기 시작했다. "계속해" 남편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나는 읍내에 나가기 전에 아침 식사를 해야돼. 이젠 어떻게 할 수도 없어. Cliff가 그렇게 벙어리가 아니었더라면 몸이 안 좋다고 말했을 거야."
After school i sat in the office and stared bleakly at records spread out before me. I was to close the boy's file and write his obituary for the school paper. The almost bare sheets mocked the effort. "Cliff Evans, white never legally adopted by stepfather, five half - brothers and sisters." These meager strands of information and the list of D grades were about all the records had to offer.
수업이 끝난 뒤 나는 교무실에 앉아 내 앞에 펼쳐진 기록들을 침울하게 내려다 보았다. 나는 서류를 덮고 학교 신문에 낼 부고를 써야했다. 그런데 거의 텅 비어있는 종이가 그 노력을 비웃었다(그런데, 종이가 텅 비어있어서 부고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다. Cliff Evans는 그의 양부와 다섯명의 어린 이복 동생들에게 결코 합법적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었다(양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런 빈약한 정보들과 D학점의 목록이 내가 제출해야 하는 기록의 전부였다.
Cliff Evans had silently come in the school door in the mornings and gone out the school door in the evenings, and that was all. he had never belonged to a club. he had never played on a team. He had never held an office. As far as I could tell, he had never done one happy, noisy kid thing. he had never been anybody at all.
Cliff Evans는 아침에 조용히 교문에 들어섰다가 저녁에 조용히 교문을 나갔었고, 그것이 전부였다. 그는 클럽에도 소속되지 못했다. 그는 팀에 소속되어 경기를 한 적도 직책을 맡은 적도 없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한, 그 아이는 단 한번도 즐겁고 시끄러운 아이들의 놀이를 한 적이 없었다. 그는 '상당한' 아이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How do you go about making a boy into a zero? The grade - school recored showed me much of the answer. the first - and second - grade
teacher's annotations read " sweet, shy child; timid but eager." Then the third grade note had opened the attack. Some teacher had written in a good, form hand, "Cliff won't talk. Uncooperative. Slow learner." The other academic sheet had followed with "dull," "slow - witted," "low IQ." They became correct. The boy's IQ in the third grade had been 106. The score didn't go under 100 until the seventh grade. Even timid, sweet children have resilience. It takes time - to break them.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아이를 아무 것도 아닌 존재로 만들 수 있는가? 학교 기록이 내게 말해 주었다. 1, 2 학년 때의 선생님의 평가는 "상냥하고 수줍어하는 아이.""겁이 많지만 열심임." 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3학년의 평가는 공격적이었다. 어떤 선생은 또박또박 잘 쓴글씨로, “Cliff는 말을 잘 못하고 비협동적이며, 학습능력이 느림” 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양같은 교사(acedemic sheep은 교사를 비하하는 말)는 "둔하고, 재치가 없으며, 지능지수가 낮음." 이라고 적어 놓았었다. 그것은 옳았다. 그의 9학년때의 지능지수는 83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러나 3학년때는 106이었었다. 7학년까지는 100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 수줍어하고, 겁이 있고, 상냥한 아이도 쾌활함이 있는 법이다. 그것을 깨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다(그런 아이를 망가뜨리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I stomped to the typewriter and wrote a savage report pointing out what
education had done to Cliff Evans. I slapped a copy on the principals desk and another in the sad, dog - eared field, slammed the file and crashed the office door shut as I left home. But I didn't feel much better. A little boy kept walking after me, a boy with a peaked face, a skinny body in faded jeans, and big eyes that had searched for a long
time and then had become veiled.
나는 타자기를 쾅 치고, Cliff Evans에게 교육이 무엇을 해주었는지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쓸쓸한 보고서를 썼다. 복사본 한 장은 교장 선생님 책상에, 다른 한장은 칙칙하고, 책갈피가 접힌 서류철에 내던졌다. 나는 타자기를 꽝 쳤고, 서류철을 털썩 내려 놓았고, 닫힌 문을 때렸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좋아지지 않았다. 작은 꼬마 소년이 계속해서 나를 따라오는 것 같았다. 그는 마르고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낡은 청바지를 입은 가느다란 몸과 커다란 눈은 무엇인가를 쳐다보며 찾다가 사라졌다.
I could guess how many times he'd been chosen last to be on a team, how many whispered child conversations had excluded him. I could see the faces and hear the voices that said over and over, "you're dumb. you're dumb. you're just a nothing, Cliff Evans."
나는 그가 몇 번이나 편 갈라서 하는 놀이에서 마지막으로 선택되었고, 몇 번이나 속삭이는 아이들의 대화에서 그가 배척되었으며, 몇 번이나 질문을 받지 못하였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나는 그라 편을 나누어 하는 게임에 거의 참여해 본적이 없고, 속삭이는 아이들의 대화에서 그는 거의 배척되었으며,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너는 벙어리. 너는 아무 것도 아니란다, Cliff Evans야." 하는 얼굴들과 소리들을 보고 들을 수 있었다.
A child is believing creature. Cliff undoubtedly believed them. Suddenly it seemed clear to me: When finally there was nothing left at all for Cliff Evans, he collapsed on a snow bank and went away. the doctor might list "heart failure" as the cause of death, but that wouldn't change my mind.
어린이는 무엇이나 믿는 창조물이다. Evans는 의심없이 그들을 믿었을 것이다. 갑자기 무엇인가 나에게 명백히 떠오르는 것 같았다. 마침내 Evans를 위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을 때, 그는 눈더미 위에 쓰러졌고, 죽었다. 의사는 사인을 심장병이라고 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We couldn't find ten student in the school who had known Cliff well enough to attend the funeral as his friends. So the student body officers and a committee from the junior class went as a group to the church, being politely sad. I attended the services with them, and sat through it with a lump of cold lead in my chest and a big revolve growing through me.
우리는 그의 친구로서 장례식에 갈 만큼 Evans를 잘아는 친구를 학교에서 열명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주니어 클래스 학생회장과 대표위원들과 함께 집단으로 성당에 가서 정중하게 조의를 표했다. 나도 그들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하여 앉아 있었다. 그러나 내내 나의 마음속에는 차가운 납덩어리가 자리잡고 있었고, 굳은 결심이 점차 자랐다.
I've never forgotten Cliff Evans nor that resolve. He has been my challenge year after year, class after class. I look up and down the rows carefully each September at the unfamiliar faces. I look for veiled eyes or bodies scrouged into a seat in an alien world. "Look, kids," I say silently, "I may not do anything else for you this year, but not one of you is going to come out of here a nobody. I'll work or fight to the bitter end doing battle with society and the school board, but I wont's have one of you coming out of here thinking himself into a zero."
most of the time - not always, but most of the time - I've succeeded.
나는 결코 Cliff Evans와 그 결심을 잊지 않았다. 그는 해가 바뀌고 학년이 빠뀔 때마다 나에게는 하나의 과제였다. 나는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는 9월 마다 교실을 좌석을 주의깊게 자세히 훑어본다. 나는 격리된 세계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숨은 눈동자나 얼굴을 찾았다. "아이들아, 여기를 보아라." 나는 조용히 말했다. "나는 올해에 너희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누구도 여기에서 아무 것도 아닌 사람으로 나가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학교 당국과 사회와의 싸움에서 끝까지 투쟁하겠다. 그러나 여기에서 자기 자신을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나가는 사람을 갖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은 아니지만 나는 대부분 성공했다.
The ant and The grasshopper - 개미와 베짱이
When I was a very small boy I was made to lean by heart certain of the fables of La Fontaine, and the moral of each was carefully explained to me. Among those I learnt was The Ant and the Grasshopper, which is devised to bring home to the young the useful lesson that in an imperfect world industry ins rewarded and giddiness punished. In this admirable fable ( I apologize for telling something which everyone is politely, but inexactly, supposed to know) the ant spends a laborious summer gathering its winter store, while the grasshopper sits on a blade of grass singing to the sun. Winter comes and the ant is comfortably provided for, but the grasshopper has an empty larder: he goes to the ant and begs for a little food. Then the ant giver him her classic answer:
내가 아주 작은 소년일 때 나는 La Fontaine의 우화를 암기하기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각각의 교훈이 아주 주의깊게 나에게 설명되었다.(이해하였다.) 내가 배운 것 중의 하나인 개미와 베짱이는, 불안정한 세상에서 근면은 보상을 받고 경솔함은 벌을 받는다는 그런 유용한 교훈은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도록 (전달하고자) 고안된 것이다. 이런 훌륭한 우화 속에서 (나는 정확하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이 은근히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말하는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 ) 개미는 겨울에 먹을 것을 모으느라 힘든 여름을 보내는 반면에 베짱이는 풀잎에 앉아서 태양을 향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겨울이 오고 개미는 편안하게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베짱이는 텅빈 창고를 가지고 있었다: 베짱이는 개미에게 가서 약간의 음식을 구걸한다. 그러자 개미는 베짱이에게 고전적인 질문을 한다.
‘’What were you doing in the summer time?’
‘Saving your presence, I sang, I sang all day, all night.’
‘You sang. Why, then go and dance.’
“ 여름동안에 넌 뭘 했니? ”
“ 아뢰옵기 황송하지만, 나는 낮이나 밤이나 매일 노래만 불렀습니다.”
“ 넌 노래만 불렀구나. 괘 그럼 가서 춤이나 춰.”
I could not help thinking of this fable when the other day I saw George Tamsay lunching by himself in a restaurant. I never saw anyone wear an expression of such deep gloom. He was staring into space. He looked as though the burden of the whole world sat on his shoulders. I was sorry for him: I suspected at once that his unfortunate brother had been causing trouble again. I went up to him and held out my hand.
나는 과거의 어느날 조지 람시가 레스토랑에서 혼자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았을 때 이 우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그렇게 깊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을 결코 본 적이 없었다. 그는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마치 전 세계의 짐을 그의 어깨 위에 올려 놓은 것처럼 보였다. 나는 그가 불쌍하게 여겨졌다. 나는 그의 한심스러운(unfortunate) 남동생이 다시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을 즉시 알았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서 악수를 청했다.
‘How are you?’ I asked.
‘I’m not in hilarious spirits,’ he answered.
‘Is tit Tom again?’
He sighed.
'Yes, it Tom again.'
‘Why don’t you chuck him? You’ve done everything in the world for him. You must know by now that he’s quite useless.’
‘ 어떻게 지내세요?’ 나는 물었다.
‘지금 즐거운 기분이 아니야’ 그가 대답했다.
‘또 탐인가요?’
그는 한숨을 쉬었다.
' 그래, 또 탐이야.‘
‘톰을 포기하지 그래요(단념 하는게 어때)? 당신은 그를 위해 할만한 일은 다했잖아요. 당신은 그가 대단한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I suppose every family has a black sheep. Tom Had been a sore trial to his for twenty years. He had begun life decently enough: He went into business, married, had two children. The Ramsays were perfectly respectable people and there was every reason to suppose that Tom Ramays would have a useful and honourable career. But one day, without warning, he announced that he didn’t like work and that he wasn’t suited for marriage. He wanted to enjoy himself. He would listen to no expostulations. He left his wife and his office. He had a little money and he spent two happy years in the various capitals of Europe.
나는 모든 가족들은 말썽꾸러기를 한 명씩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톰은 20년 동안 그의 가족(his)에게 있어 골칫거리였다. 그는 인생을 꽤 좋게 시작을 했다. 그는 직장을 구했고 결혼하고 아이도 2명 있었다. 램지의 가문은 더할나위 없이 존경받는 사람들이었고 톰 램지가 유능하고 존경할 만한 경력(career)을 가질 것으로 생각할 만한 그런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는 직장생활이 싫어졌고 그가 결혼생활에 적합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그는 스스로 즐기고 싶어했다. 그는 어떠한 충고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와이프와 직장을 떠났다. 그는 약간의 돈을 가지고 있었으며 유럽의 각 수도에서 행복한 2년을 보냈다.
Rumours of his doings reached his relations from time to time and they were profoundly shocked. He certainly had a very good time. They shook their heads and asked what would happen when his money was spent. They soon found out: he borrowed.
그의 행동에 대한 소문들이 때때로 그의 친척들의 귀에 들어갔고 그들은 상당히 쇼크를 받았다. 그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그의 머리를 흔들고 톰의 돈이 떨어졌을 때 어떤 일이 생길지 물어보았다. 그들은 그가 돈을 빌린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He was charming and unscrupulous. I have never met anyone to whom it was more difficult to refuse a loan. He made a steady income from his friends and he made friends easily. But he always said that the money you spent on necessities was boring; the money that was amusing to spend was the money you spent on luxuries. For this he depended on his brother George. He did not waste his charm on him.
그는 매력이 넘치고 비양심적이었다. 나는 돈을 빌려 주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이 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결코 만난 적이 없었다.(즉, 그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그의 친구들로부터 꾸준한 수입을 만들어 내었고 그는 쉽게 친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필수품을 사느라고 쓰는 돈은 지겹다고 항상 말했고, 쓰는데 즐거움을 주는 돈은 사치품을 사는데 쓰는 돈이라고 했다. 이것(사치하는 것)을 위해서 그는 그의 형 조지에게 의지했다. 그는 형에게 자신의 매력을 쓰진 않았다.
G was a serious man and insensible to such enticements. G was repectable. Once or twice he fell to Tom’s promises of amendment and gave him considerable sums in order that he might make a fresh start. On these Tom bought a motor-car and some very nice jewellery. But when circumstances forced George to realize that his brother would never settle down and he washed his hands of him, Toms without a qualm, began to blackmail him. It was not very nice for a respectable lawyer to find his brother shaking cocktails behind the bar of his favourite restaurant or to see him waiting on the boxseat of a taxi outside his club. Tom said that to serve in a bar or to drive a taxi was a perfectly decent occupation, but if George could oblige him with a couple of hundred pounds he didn’t mind for the honour of the family giving it up. G paid.
조지는 진지한 사람이었고 그런 유혹에 대해 둔감한 사람이었다. 조지는 존경받을만 했다. 한 두번 개심(改心)하겠다는 톰의 약속에 넘어가서 그가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상당한 금액을 주었다. 이 돈으로 ( on these ) 톰은 차를 사고 멋진 보석도 샀다. 그러나 조지는 이 상황으로 인해 그의 동생이 맘을 잡지 못할 거라는 것을 인식했고 그는 그로부터(동생과의) 관계를 끊었다. 톰은 양심의 가책도 없이(without a qualm) 그에게 협박을 시작했다. 그가 즐겨가는 식당 뒤에서 칵테일을 흔들고 있는 그의 동생을 발견하는 일이나 그 클럽 밖의 택시의 boxseat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를 보는 것은 존경할 만한 변호사에게는 썩 좋은 일은 아니었다. 톰이 말하길 bar에서 일하거나 택시를 운전하는 것은 점잖은 직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조지가 그(톰)에게 2백 파운드 정도 빌려준다면(해준다면) 가족의 명예를 위해 그것(bar나 taxi 일)을 포기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겠다고 했다. 조지는 돈을 주었다.
For twenty years Tom raced and gambled, philandered with the prettiest girls, danced, ate in the most expensive restaurants, and dressed beautifully. He always looked as if he had just stepped out of bandbox. Though he was forty-six you would never have taken him for more than thirty-five.
20년 후에 톰은 경마를 하고 도박을 하고 예쁜 여자들의 꽁무니를 쫓아다녔고 춤을 추었고 비싼 식당에서 먹고 옷을 멋지게 입었다. 그는 항상 말쑥한 몸차림을 하고 있었다. 그는 46살이었지만 35세 이상으로 보여지지 않았다.
He was the most amusing companion and though you knew he was perfectly worthless you could not but enjoy his society. He had high spirits, and unfailing gaiety, and incredible charm. I never grudged the contributions he regularly levied on me for the necessities of his existence. I never lent him fifty pounds without feeling that I was in his debt. Tom R knew everyone and everyone knew Tom R. You could nor approve of him, but you could not help liking him.
그는 가장 재미있는 친구였고(다른사람을 가장 기분좋게 하는 친구였고) 비록 그가 완전히 품행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그와의 교제를 즐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활기가 넘치고 끊임없이(대단히) 유쾌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가 생활을 위한 필수품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나에게 거두어간 돈(기부금)을 아까워 한 적 없었다. 나는 그에게 50파운드를 빌려줄 때 내가 그에게 빚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톰 램지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었고 모든 사람은 톰 램지를 알고 있었다. 당신은 그를 동조할 수는 없지만 당신은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Poor G, only a year older than his scapegrace brother, looked sixty. He had never taken more than a fortnight’s holiday in the year for a quarter of a century. He was in his office every morning at nine-thirty and never left it till six. He was honest, industrious, and worthy. He had a good wife, to whom he had never been unfaithful even in thought, and four daughters to whom he was the best of fathers.
가엾은 조지! 그의 망나니동생보다 딱 한살 많지만 60살처럼 보인다. 그는 25년동안 1년에 2주일이상의 휴가를 가져 본적이 없었다. 그는 매일 아침9시30분이면 출근하고 6시까지 사무실을 떠난 적이 없었다. 그는 정직했고 근면했으며 존경 할만한 사람이었다. 그는 훌륭한 아내를 가지고 있고 그 아내에 대해서 생각으로도 부정할 생각 조차 없었다. (부정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네 명의 딸에게도 아버지로서 최고였다.
He made a point of saving a third of his income and his plan was to retire at fifty-five to a little house in the country where he proposed to cultivate his garden and play golf. His life was blameless. He was glad that he was growing old because Tom was growing old too. He rubbed his hands and said:
그는 반드시 그의 수입의 1/3을 반드시 저축했다. 그의 계획은 시골에 있는 작은 집으로 55세면 은퇴할 생각이었다. 그는 그의 정원을 가꾸고 골프를 칠 생각이었다. 그의 삶은 흠 잡을 때가 없었다. 그는 점점 나이 들어가는 것이 기뻤다 왜냐하면 톰 또한 나이가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두손을 비비면서 말하길:
‘It was all very well when Tom was young and good-looking, but he’s only a year younger than I am. In four years he’ll be fifty. He won’t find life so easy then. I shall have thirty thousand pounds by the time I’m fifty. For twenty-five years I’ve said that Tom would end in the gutter. And we shall see how he likes that.
We shall see if it really pays best to work or be idle.
‘ 톰은 젊고 잘생겼을 때는 모든 것이 잘 되었고 그러나 그는 나보다 1살 어렸어. 4년 후에 그는 50살이 될 거야. 그는 그때가 되면 인생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겠지. 나는 50살이 될 무렵 30만 파운드(3억)을 가지게 될거야. 25년 동안 나는 톰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거라고 말해왔지. 그리고 우리는 그가 얼마나 그것을 (그런 생활) 좋아할지 보게 될거야. 우리는 일하는 것 또는 게으름 피우는 것의 최고의 보상이 어떤 것인지 보게 될 거야.(우리는 근면한 자와 나태한 자 중에 누가 최고의 부답을 받을지 보게 될 것이다. )
Poor G! I sympathized with him. I wondered now as I sat down beside him what infamous thing Tom had done. G was evidently very much upset.
‘Do you know what’s happened now?’ he asked me.
I was prepared for the worst. I wondered if Tom had got into the hands of the police at last. G could hardly bring himself to speak.
가엾은 조지! 나는 그에게 동정심이 생겼다. 내가 그 옆에 앉았을 때 어떤 파렴치한 짓을 탐이 했는지 궁금해졌다. 조지는 분명히 대단히 화가 났었다.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가?’ 그는 나에게 물었다.
나는 최악의 상태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마침내 탐이 경찰의 손에 들어 갔는지(got into) 아닌지 궁금해 졌다. 조지는 그 자신이 말을 할 수가 없었다(조지는 좀처럼 말을 잇지 못했다).
‘You’re not going to deny that all my life I’ve been hardworking, decent, respectable, and straightforward. After a life of industry and thrift I can look forward to retiring on a small income in gilt-edged securities. I’ve always done my duty in that state of life in which it has pleased Providence to place me.’
‘True’
‘And you can’t deny that Tom has been an idle, worthless, dissolute, and dishonourable rogue. If there were any justice he’d be in the workhouse.’
‘True’
G grew red in the face.
‘ A few weeks ago he became engaged to a woman old enough to be his mother. And now she’s died and left him everything she had. Half a million pounds, a yacht, a house in London, and a house in the country.’
G R beat his clenched fist on the table.
‘It’s not fair, I tell you, it’s not fair. Damn it, it’s not fair.’
‘내 생애 동안 나는 열심히 일했고 예의 바르고 존경 받을만 하고 정직하게 살아왔던 것을 당신은 부정하지 못할 거야. 나는 근면하고 절약한 생활 후에 우량증권(gilt-edged securities)에서 나오는 작은 수입으로 살아가는 은퇴생활을 기대하고 있어. 나는 신이 나에게 준 것에 만족하면서 그런 삶에서 나에게 주어진 의무를 항상 다해 왔어.’
‘맞아요’
‘당신은 톰이 게으르고 품행이나쁘고 방탕하고 비열한 건달이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야. 만약 정의가 있다면 톰은 빈민구제센터(workhouse)에 있어야지.’
‘맞아요’
조지는 점점 더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몇 주전 톰은 어머니뻘 되는 여자와 약혼을 했어. 그리고 지금은 그녀가 죽었어. 그리고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그에게 남겨줬어. 50만 파운드, 요트, 런던의 집, 시골의 집까지 말이야’
조지램시는 그의 꽉진 주먹을 내리쳤다.
‘이건 공정하지 못해, 제기랄’
I could not help it. I burst into a shout of laughter as I looked at G’s wrathful face, I rolled in my chair, I very nearly fell on the floor. G never forgave me. But Tom often asks me to excellent dinners in his charming house in Mayfair, and if he occasionally borrows a trifle from me, it is merely from force of habit.
It is never more than a sovereign
나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나는 조지의 화난 얼굴을 바라봤을 때 짧은 웃음이 터져 나오고, 나는 내 의자에서 굴러 거의 바닥에 떨어질 뻔했다. 조지는 나를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그러나 톰은 종종 Mayfair에 있는 아주 매력적인 집에서 훌륭한 만찬이 있을 때 나를 초대했다. 그리고 그는 종종 적은 금액을 나에게 빌린 적이 있었지만 그것은 단순히 습관에 의한 것이었고, 그것은 1파운드를 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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